아까 낮에 심부름 가는데
눈이 제법 쌓였다;;;;
동네 개님이 내가 봉지를 덜렁덜렁 들고 가니까 지켜보다가 막 따라오는데
정작 내가 찍으려고 핸드폰을 들이대니까 고개를 돌림..
요전번에 눈이 아주 많이 온 날.
아침에 막 저러케... 쌓여있으면 어느세월에 걸어가나 막막하고...
처음 막 쏟아졌을 땐 정말 질림..
보기에는 예뻐도 한숨이 막 나와..
꾸헝
제약회사 직원이 뿌리고 간 듯한 단어장쉬먀
펜잘큐 땡큐
요건 예전에 막둥이랑 도립미술관 갔을 때.
모악산쉬먀
미술관쉬먀
NH카드 들고가면 이십프로 할인받쉬먀
막내가 수능끝난 고딩이라 할인 더받음ㅋㅋㅋㅋ
피카소-샤갈전
올..ㅋ
문득 가진 것 중에 보라색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에
전선봐라...불나겄네
텀블러쉬먀
섬숭이들꺼 안써야하는데ㅠ
니트쉬먀
어그쉬먀
어그신고 니트입고 텀블러 들고가면 보라색괴물이 따로없을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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