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원이가 마녀사냥에서 드디어 일코해제를ㅋㅋㅋㅋ

[TV리포트=황소영 기자] 배우 주원이 '마녀사냥' MC 성시경의 첫인상은 싸가지가 없는 느낌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.

최근 진행된 JTBC '마녀사냥' 녹화에는 방송 데뷔 전 주원이 성시경을 처음 만났을 때의 솔직한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. 

이날, 2부 '그린라이트를 꺼줘'에서는 4년 동안 짝사랑했던 지금의 여자 친구가 항상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길 원해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. 이 사연은 사귀기 전, 느끼는 환상'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.

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주원은 신인 땐, 연예인들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친해지면 같은 사람이라고 느낀 것과 비슷한 이치 같다며 "사실, 데뷔 전부터 시경이 형 콘서트에 다니는 몇 안 되는 남자 관객이 나였다"고 고백해 MC 성시경을 웃음 짓게 했다.

하지만 뒤이어 "근데 그때 이미지는 뭔가 싸가지(?)없는 느낌"이라는 반전 대답으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. 이후 KBS2 '해피선데이-1박 2일'에서 만나 알게 된 성시경의 실체에 대해서도 폭로해 성시경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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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늘 궁금했다고ㅋㅋㅋㅋ 해투에서 말한 그 학습지 콘서트 혹시 모다가 광고하던 빨간펜이니?ㅋㅋㅋㅋ
스물에 혹시 세욱찡이랑 나란히 손잡고 그 콘서트에 시경이형 보러간 건 아니니...? 따위의 망붕은 접어두고서라돜ㅋㅋㅋ

역시 문준원이랑 성시경 만나면 친한 티 좀 내 줘야 하쟈나~
시경이형 남덕임을 어김없이 인증하는 주너니와..ㅋㅋㅋㅋ
모다.. 모다는 뭐 했을까 또 허지웅이랑 되도않는 브로맨스 장사 하고 있었으면 레알 저주부적 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하 오늘 연아 경기도 봐야 하는데... 컴으로 온에어 보다가 연아 차례일 때 잠깐 보고 와야겠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