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oday] 2012년 마지막날의 일상 보통 아침해뜨는 거 보면서 출근하지만 오늘은 12월 31일이니까 오늘아침에 좀 별난 점이 있다면 이런 날이야 종종 있지만 달이 아직 지지 않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태어난 아이는 호라이즌 위에 태양과 달 둘 돠 있겠고.... 달님쉬먀 추운 날이고 눈이 녹지 않으니 앞이 빙판길... 가뜩이나 관절 안좋아 병원 오시는 환자분들이 들어오시면서 미끄러우니까 트위스트를 추심.. 눈이 안녹고 쓸리지도 않고 이걸 어떻게 해야하긔..ㅠㅠㅠㅠㅠㅠㅠ걱정.. 그리고 요전번에 질렀던 칸타타 기어이 다 먹었음 주원이 얼굴 보자 홀린듯이 집어들었는데 그다지 맛이... 칸타타 내기부않인데 계속 먹다보니 길들었는지 좀 괜찮은 것 같기도?ㄷㄷㄷㄷㄷ 뒤에 보이는 페어리펭귄쟈응..언제 다 바르나;;; 그리고 내 치통을 다스려주는 나푸록센쟈.. 더보기 이전 1 ··· 109 110 111 112 113 114 115 ··· 123 다음